2009.10.11 주말의 마무리는 화덕피자로...
사실 이집도 몇주전부터 마눌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못가고 있다가 이번 주말에 밀린 숙제하는(?) 심정으로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
* 기본 셋팅이구요~
* 피글이 나옵니다... 이집 피클 맛나답니다..
* 짭짤한 맛이 일품인 그란치오
* 4가지 치즈의 향연 콰트로 포르마지
이집을 처음 소개하던 때만해도 사장님 고민이 많으셨는데...
이번에 방문을 해보니
메뉴판 개편도 있었지만...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아서 마치 제 업장인 마냥
아주 흐뭇했습니다.
이집 가격 착하고 맛난 업장입니다
아마 이미 많은 블로거들의 단골업장이 아닐까? 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건물이 공사중이어서
복도에 신나냄새가 물씬 났다는..
빨리 공사가 끝나면 와인한병 들고
다시 방문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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