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0 경주에 가면 항상 들리는 집이 있습니다.
50년 전통의 경주 원조 콩국이지요...
이날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콩국집으로 향합니다.....
* 대릉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판 보이시죠?
*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 메뉴판.. 저희는 항상 콩국만 먹습니다..
* 콩국C입니다(찹쌀도너츠,들깨,계란 노른자,흑설탕이 들어갑니다)
아~ 콩국이 나오고 나서 충분히 휘저은 상태입니다...
* 콩국A 입니다(검은콩,검은깨,꿀,찹쌀 도너츠가 들어갑니다)
역시 충분히 휘저은 상태입니다....
* 콩국B입니다(참기름,들깨,계란 노른자,흑설탕입니다)
개인적으로 참기름향이 심해서 좀 거시기 합니다..
* 반찬인 무말랭이..
* 명함입니다..
이집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의 맛집입니다.
저희가 경주 방문시 항상 들리는 곳 중 한군데구요..
거의 콩국만 먹고 오지만.. 다른 메뉴도 맛날것 같네요..
드라마 선덕여왕의 영향으로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많겠지만...
경주는 우리 국민들의 로망이 있는 국민관광지 아니겠습니까?
오랫만의 방문이라서 그런지 경주에 카페들이
눈에 많이 보이더군요..
가을날의 여유를 경주에서 한번 만끽해 보시는것은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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