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9 오늘은 저녁에 여행약속이 있어서 하루 휴가를 내고 오전 시간을 마눌이랑 같이
보냈습니다..
여름부터 마눌이 이집의 양지탕을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서야
같이 양지탕을 먹으러 나섭니다..
그놈의 사회생활이 뭔지...괜히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 이집은 부산에서는 워낙 유명하니...
* 단촐한 메뉴..
* 맛난 김치들..
* 양지탕...저 국물 보십시오~
* 깍두기를 올려서...쩝...
* 계산서도 한번 찍어봅니다..
이집은 부산에서는 워낙 유명한 집이라 따로 설명을 안드려도 될듯합니다....
한동안 안좋은 평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요즘은 다시 좋은 소식들이 들리네요.
부산국제영화제도 한참 진행중이고
덩달아 남포동 골목의 상권도 기지개를 펴는 것 같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한번씩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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