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신창동] 매운 낙지볶음이 그리울때 개미집

참된사랑 2009. 10. 19. 10:08

2009.10.17  점심을 해결하기 위하여... 남포동으로 향합니다...

               낙지볶음이 먹고싶다고 하여 조방앞을 갈려고 했으나

               개미집 낙지볶음이 먹고싶다고 하네요..

 

 

 * 개미집 본점입니다..

 

 * 메뉴판..

 

 * 부글부글..

 

 * 기본차림입니다. 조방앞 보다는 찬이 몇가지 많은것 같습니다..

 

 * 한참 끓고 있습니다.. 당면 사리추가 투입..

 

 * 계산서입니다..ㅋㅋ

 

 * 이제 다 끓었습니다..

 

 * 밥에 올려서 척척 비벼 먹으면 아웅 맛납니다..

 

이집은 국제시장통에 위치한 남포동의 나름 유명한 식당중 한군데입니다.

서면이나 문현동.. 그리고 인근에 지점도 있구요

제가 간곳은 본점입니다...

(보통 남포동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신창동이 맞네요~)

 

시장통이라 저는 잘 찾아가지 못하고

마눌은 잘 찾아갑니다..

 

조방앞 낙지볶음에 비하여 반찬 가지수도 많은 편이고

매운 편입니다..

 

손님들이 많은 시간에는 약간 혼잡할수도 있지만

칼칼한 맛이 그리울때 딱이라고 할수 있죠..

 

그럼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