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집에서 굴러 다니던 와인 시리즈... 와인에 한참 빠져 있을때 모임 강의용으로 구입했던 포트와인 TAYLOR'S SELECT 흔히 말하는 주정강화와인입니다... * TAYLOR'S SELECT 과 안주.. * 안주로 대하 좀 굽고.. * 목살과 함께 준비.. * TAYLOR'S SELECT 품종은 Touriga Nacional, Touriga Francesa, Tinta Roriz 이고 NV * TAYLOR..

굴러 댕기던 와인 시리즈.. 여름이라 쭉~ 화이트로 댕기고 있습니다.. 와인창고에서 굴러 댕기던 놈을 업어 왔던 Selection Riesling 시음적기는 지났지만 흠흠.. * Grans-Fassian, Selection Riesling Trocken 1998 * 안주는 떡뽁이.. * 비록 시음적기는 지났지만... 골드컬러를 뽐내며.. 약간 튀는듯한 미네랄..

더운 날에는 시원한 화이트가 제격입니다.. 셀러에 들어가지 못하고 창고에 뒹구는 화이트와인을 처리할 시기입니다.. * Hugel & Fils 2004.. 알자스에서 1639년부터 와인을 생산한 생산자입니다.. * 더운날씨에 리슬링 한잔이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 안주는 장모님이 사다주신 해산물...

오래전 와인샵 창고털이해서 사왔던... 그 이후로 현관창고와 창고방에서 뒹굴던 Apotheke Riesling.. * 전체사진.. * 나름 한우 A++ 이라는.. * 파란만장하게 많이 뒹굴었던 와인입니다.. * 짙은 호박색이 세월을 말해주는듯.. 트리튼하임(Trittenheim)마을의 아포테케 포도밭에서 생산된 화이트와인..

몸에 힘도 없고 괜히 허~한것 같아서 백만년만에 집에서 꼬기!! 꼬기!!를 구워먹었답니다.. * 전체사진.. * 같이 구울 야채들.. * 백김치.. * 마늘조림.. * 쌈무.. * 배추김치.. * 고기에 뿌릴 소금.. * 쌈야채.. * 쌈장과 찍어 먹을 소금.. * 주인공은 한우A++ * 돼지고기.. * 창고에 굴러다니는 와인..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합니다.. 부담없게 half size에.. 디저트 와인으로.. * Late Harvest 2008.. * 안주를 셋팅하고 제대로.. 뒷편 거실의 어지러운 장면은 잠시 잊어주세요...ㅋ * 금빛이 도는 짚색의 노랑색의 와인입니다.. * 간단하게 준비한 안주들.. * 짙은 금빛에 아주 마음에 드네요.. * 여유있..

본가에서 가져온 늙은 호박으로 호박전을 만들고.. 그냥 먹기 심심해서 창고에서 굴러 댕기는 만만한 와인 한병 골라 즐겨봅니다.. * 노릇노릇 잘 구워진 늙은 호박전 * Frescobaldi Albizzia Chardonnay * 노릇노릇 늙은 호박전과 화이트 와인의 만남 토스카나 피렌체의 귀족 가문으로 700년간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