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에는 시원한 화이트가 제격입니다..
셀러에 들어가지 못하고 창고에 뒹구는
화이트와인을 처리할 시기입니다..
* Hugel & Fils 2004..
알자스에서 1639년부터 와인을 생산한 생산자입니다..
* 더운날씨에 리슬링 한잔이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 안주는 장모님이 사다주신 해산물..
* 알자스 특유의 신선한 과일향이 특징입니다.
창고에 심하게 굴러서인지 산미도 좀 치고 올라오네요..
퇴근후에 시원하게 탄산수랑 같이 섞어서 한잔!!
저에게는 하루를 푸는 청량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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