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야기

파스타와 함께한 Trittenheimer Apotheke Riesling Auslese 2002

참된사랑 2014. 4. 23. 08:00

 

 

오래전 와인샵 창고털이해서 사왔던...

그 이후로 현관창고와 창고방에서 뒹굴던

Apotheke Riesling..

 

 

* 전체사진..

 

 

* 나름 한우 A++ 이라는..

 

 

 

* 파란만장하게 많이 뒹굴었던 와인입니다..

 

* 짙은 호박색이 세월을 말해주는듯..

 

 

트리튼하임(Trittenheim)마을의 아포테케 포도밭에서

생산된 화이트와인으로 잘 익은 살구 또는 통조림 백도의

복숭아향이 나는 와인입니다.

독일은 와인생산국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여,

서늘한 기후라 90%이상 화이트와인을 생산합니다.

 

포도원의 가파른 경사면의 슬레이트 토양으로 인해

모든 리슬링 품종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독일와인의 세부등급은

카비넷 < 슈퍼레제 < 아우스레제 < 베렌아우스레제

< 트론켄베렌아우스레제 < 아이스바인

으로 분류되며 점점 당도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