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와인샵 창고털이해서 사왔던...
그 이후로 현관창고와 창고방에서 뒹굴던
Apotheke Riesling..
* 전체사진..
* 나름 한우 A++ 이라는..
* 파란만장하게 많이 뒹굴었던 와인입니다..
* 짙은 호박색이 세월을 말해주는듯..
트리튼하임(Trittenheim)마을의 아포테케 포도밭에서
생산된 화이트와인으로 잘 익은 살구 또는 통조림 백도의
복숭아향이 나는 와인입니다.
독일은 와인생산국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여,
서늘한 기후라 90%이상 화이트와인을 생산합니다.
포도원의 가파른 경사면의 슬레이트 토양으로 인해
모든 리슬링 품종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독일와인의 세부등급은
카비넷 < 슈퍼레제 < 아우스레제 < 베렌아우스레제
< 트론켄베렌아우스레제 < 아이스바인
으로 분류되며 점점 당도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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