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굴러 댕기던 블루베리와
창고방에 굴러 댕기던 와인의 만남..
* Rosemount Estate, Diamond Label Semillon 2005..
* 이렇게 오래 보관하면 안되는 놈인데...
원래는 레몬색이 나고, 풋풋한 레몬향과 과일향이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나름 가격대비 발란스가 잡힌 신 맛인데 좀 오래 굴러댕기더니
많이 상큼하네요~
* 냉장고에 굴러댕기는 블루베리로 만든 블루베리피자..
* 입에 착착 감깁니다..
오늘도 이렇게 즐거운 하루~
그나저나 굴러댕기는 와인들은 언제 다 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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