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냉장고에 굴러 댕기던 블루베리와 창고방에 굴러 댕기던 와인의 만남.. * Rosemount Estate, Diamond Label Semillon 2005.. * 이렇게 오래 보관하면 안되는 놈인데... 원래는 레몬색이 나고, 풋풋한 레몬향과 과일향이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나름 가격대비 발란스가 잡힌 신 맛인데 좀 오래 굴러댕기더..

계절과일인 딸기와 스푸만테.. 부담없이 즐기고 싶어 한병 오픈했습니다. * 알흠다운 자태.. * LUNGAROTTI RONDO MOSCATO SPUMANTE.. * 나름 생크림도 올리고.. 탄산의 힘이 상당하네요.. 살짝 건드렸는데 천장을 때립니다!! 복숭아와 감귤류의 달콤함, 신선함, 상큼한이 어우러지는 깨끗하고 가벼운 ..

순대가 땡기는 어느날... 참지 못하고 차를 몰고 나가 포장해 왔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와인과 함께 즐겨보았습니다.. * 아딸 포장박스.. * 짜잔.. * 탕수육.. 모자랄까봐 추가 주문한 탕수육입니다.. * 순대와 떡볶이.. * 튀김과 탕수육.. * 탕수육과 소스.. * 튀김.. * 떡볶이.. * 순대.. * 샐러드..

본가에서 김장을 했네요.. 아침일찍 달려가서 저희들이 먹을 김장김치를 얻어왔습니다. 마눌님이 수육도 준비해 줘서 와인한잔 곁들입니다. * Louis Jadot, Couvent des jacobins Bourgogne.. * 목부터 축이고.. * 보들보들 잘 삶겨진 수육.. * 이렇게 한입.. 조리중이지만 수육도 준비해주고 고맙네요.. ..

몸에 힘도 없고 괜히 허~한것 같아서 백만년만에 집에서 꼬기!! 꼬기!!를 구워먹었답니다.. * 전체사진.. * 같이 구울 야채들.. * 백김치.. * 마늘조림.. * 쌈무.. * 배추김치.. * 고기에 뿌릴 소금.. * 쌈야채.. * 쌈장과 찍어 먹을 소금.. * 주인공은 한우A++ * 돼지고기.. * 창고에 굴러다니는 와인..

지인커플을 집으로 초대해서 포트락을 즐겼습니다.. 음식은 들고오고, 와인과 디저트는 저희가 준비.. * 첫번째 마신 CESARI BOSCAREL 2005 품종은 Merlot 50%, Cabernet Sauvignon 30%, Sangiovese 20% 무겁지 않은 베네토와인으로, 오크숙성을 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매우 Fruity하네요 * 오븐에서 대기중인 디..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합니다.. 부담없게 half size에.. 디저트 와인으로.. * Late Harvest 2008.. * 안주를 셋팅하고 제대로.. 뒷편 거실의 어지러운 장면은 잠시 잊어주세요...ㅋ * 금빛이 도는 짚색의 노랑색의 와인입니다.. * 간단하게 준비한 안주들.. * 짙은 금빛에 아주 마음에 드네요.. * 여유있..

안주가 좋은데 한잔 안할수 없지요~ 현관창고에 굴러 댕기는 와인을 골라서 한잔!! * 설정사진... * 안주입니다..ㅋㅋ * 당첨된 Chateau Les Ollieux Tradition 2003.. * 잔이 조금 지저분하네요..ㅋㅋ * 오픈해서 한모금.. * 집에서 만든 안주로 한잔하니 좋습니다.. 와인 생각날때 편하게 부를 와인친구..

이웃에서 초대를 해주셔서리... 좋아라~ 달려갔네요~ * 시장통닭... 식었지만 맛나더라는.. * 샐러드.. * 무.. * 데일리 와인으로 만만한 디아블로.. 이웃과 함께한 와인타임... 맥주도 마셨지만.. 마지막은 와인으로... 만만한 시장통닭과 함께 즐거운 시간입니다.. 요즘은 이런 부담없는 시간..

본가에서 가져온 늙은 호박으로 호박전을 만들고.. 그냥 먹기 심심해서 창고에서 굴러 댕기는 만만한 와인 한병 골라 즐겨봅니다.. * 노릇노릇 잘 구워진 늙은 호박전 * Frescobaldi Albizzia Chardonnay * 노릇노릇 늙은 호박전과 화이트 와인의 만남 토스카나 피렌체의 귀족 가문으로 700년간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