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커플을 집으로 초대해서 포트락을 즐겼습니다..
음식은 들고오고, 와인과 디저트는 저희가 준비..
* 첫번째 마신 CESARI BOSCAREL 2005
품종은 Merlot 50%, Cabernet Sauvignon 30%, Sangiovese 20%
무겁지 않은 베네토와인으로, 오크숙성을 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매우 Fruity하네요
* 오븐에서 대기중인 디저트..
* 집에서 준비한 연어샐러드..
* 지인커플이 준비한 아웃백 음식..
* 이렇게 테이크아웃해서 오셨네요..
* 테이블셋팅하고 즐길 준비 끝..
* 두번째로 즐긴 CASTELLARE DI CASTELLINA 2007..
품종은 Sangiovese 95%, Canaiolo 5%
등급은 Chianti Classico DOCG으로 바닐라향, 체리향이 인상적이네요..
스테이크와 잘 어울린다는..
* 세번째 디저트와 함께 즐긴 BRACHETTO D'ACQUI
만만하게 몇박스씩 재어놓고 먹다 이게 마지막이라는..
* 디저트 과일..
* 딸기무스...
* 파이들..
* 제가 내린 드립커피..
어떻게 마시다 보니 이태리 와인으로만 달렸네요~
지인커플이 준비한 음식이 조금 모자라서..
준비한 음식을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먹었네요..
이래저래 살아가는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제 지인커플의 좋은 소식도 들었으니
한턱 쏠 날만 기다립니다..
기대할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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