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주례] 자칭타칭 근본없는 심야카페 ANOMISE

참된사랑 2014. 7. 24. 08:00

 

 

심야에만 영업하는 자칭타칭 근본없는 심야카페

아노미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마눌님이 저녁을 안챙겨줘서 잘려고 누워있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휭~ 하고 다녀왔네요..

 

 

 

 

* 아노미세의 외부모습..

 

 

 

 

* 아노미세 관련 참고하실 내용들..

 

 

 

 

* 계단을 내려가시면 아노미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아노미세 입구... 낮에는 주인장을 찾지마세요..

 

 

 

 

 

 

 

 

 

* 아노미세의 근본없는 다양한 메뉴들..

 

 

 

 

 

 

 

 

 

 

 

 

 

* 아노미세만의 인테리어.. 손님도 없고 좋습니다..

 

 

* 근본없는 아노미세의 근본없는 주인장의 공간..

 

* 적당히 가져가라이~~~

 

* JUST딸기쉐이크.. 주인장 페북에서 보고 요놈을 주문했지요~

 

* 곁가지..

 

* 과테말라..

 

* 역시 곁가지..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근본없는 심야카페 아노미세..

 

저는 간큰 남편인지라 저녁을 안챙겨 준다는 핑계로 다녀왔습니다..

 

한잔 먹고 싶었는데..

비도 오고 해서 차를 가져간지라 겨우 참았답니다..

 

손님도 없고

조용한 공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좋습니다..

 

늦은시간에 영업을 하는지라

다른 곳에서 한잔드시고 마무리를 하시는 장소로도

유용한 공간입니다..

 

데이트장소로도 좋고

요즘 카페에서 공부들 많이하니

늦은밤 공부하기에도 좋은듯..

 

적고 보니 정말 근본없는 카페인데,

동네에 이런 카페 하나있으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