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중앙동]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 출신 owner chef의 활약이 기대되는 patisserie128

참된사랑 2014. 7. 1. 09:00

 

 

 

 

오고가는 출퇴근길에 보이던 patisserie128..

 

외벽에 뉴욕 쉐프~ 어쩌고 하는 큰 현수막도 보이고

묘하게 땡기는 것이~ 궁금하기도 하여

비오던 어느날 1차 방문을 했다가

마무리 공사중이라 실패를 했고요..

지난주에 다시 한번 도전하여 성공했습니다.

 

 

 

 

* patisserie128의 중앙대로쪽 출입구입니다..

  센스쟁이들은 아시겠지만 중앙대로128 보이시죠?

 

* patisserie128의 이면도로쪽 모습입니다..

 

* patisserie128 정면 맞은편에는 토요코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patisserie128 owner chef님의 활동모습..

  싹싹하시고 상당히 미인이시라는...

  (혹시 초상권이 문제된다면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 patisserie128는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

 

* patisserie128의 이면도로쪽 출입구로 들어오시면

  보기에도 시원한 큰 원목테이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큼지막한 원목테이블 앞쪽에는 조금 작은 원목테이블이

  있습니다..

 

* 요런것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 patisserie128의 궁금한 메뉴들..

  제가 방문한 날은 아쉽게도 일찍 빵들이 매진되었더군요..

 

* patisserie128 메뉴판..

 

* patisserie128 안쪽에서 중앙대로 쪽으로 한컷..

  시원한 느낌이 드는 복도입니다..

 

* patisserie128의 조명..

 

 

* patisserie128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벽면..

 

* patisserie128 계단에서 내려본 지하층입니다..

 

* patisserie128 중앙테이블..

 

 

* patisserie128 계단아래 테이블과 화분..

 

* patisserie128 스터디룸...

  의자는 아직 준비되지 않은듯 하네요..

 

 

* patisserie128 지하..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복도와 테이블..

 

* patisserie128의 사장님의 공간..

 

* patisserie128의 게스트 공간..

 

* 은은한 조명과 함께..

 

* patisserie128의 에스프레소 한잔..

 

* 마지막으로 남은 스콘 한입..

 

* 서비스로 주신.. 직접키운 블루베리가 들어간 미니머핀..

 

* 명함 참고하세요..

 

미국 CIA요리학교는1946년 설립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의 명문 요리대학으로

이곳에서 공부하신 owner chef이 운영하시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제품으로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운영을 하신다고 합니다.

 

잠깐 말씀을 나누어 보니

조바심내지 않고 차분하게 잘 하실것 같은

신뢰가 느껴지더군요..

 

초심잃지 마시고

말씀하신대로 10년 이상 계속 가는

좋은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도 미처 못 먹어본 빵 먹으러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