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전포동]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서울깍두기

참된사랑 2013. 5. 23. 08:00

 

 

 

날씨가 참으로 요상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네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남포동까지 나갈 엄두는 안나고..

근처 전포점을 찾았습니다..

 

 

 

* 외부모습.. 제법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입구에 큰 간판이 있어 찾기 쉽습니다..

 

* 한쪽에 벤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입구에 가격이 붙어 있구요..

 

* 깍두기..

 

* 김치..

 

* 애기용 그릇을 따로 챙겨주시네요..

 

* 양지탕..

 

* 한번 휘 저어보니..

 

* 이렇게 깍두기를 올려서 한입..

 

* 주문서..

 

 

따뜻한 양지탕이 땡겨서 다녀온 서울딱두기..

도저히 본점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전포점에 다녀왔는데..

 

주차장도 제법 넓고

내부 공간도 여유있어

잘 먹고 왔네요..

국물이 생각날때 한번씩 들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