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콩국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하고..
마눌님이 이집 콩국을 먹어야 되겠다 하여
아침 일찍 국제시장으로 출동했습니다..
마눌님이 어릴적부터 먹었고
일본관광객이 많이들 찾으신다는 신창토스트입니다..
* 외부모습..
* 사모님이 교회가셔 사장님 혼자 바쁘시네요....
* 메뉴판..
* 노릇노릇 분주히 만들고 계십니다..
* 영업시간..
* 국산콩을 사용하십니다..
*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에 소개가 된
유명한 토스트집입니다..
* 관광객들과 찍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에도 이미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 사진으로 만든 메뉴... 시각적으로 확~ 와닿습니다..
* 스페샬토스트와 콩국..
* 스페샬토스트와 과일쥬스..
* 부드럽네요..
* 토스트도 깔끔합니다..
마눌님의 추억의 토스트집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깔끔해서 먹기 편했습니다..
좀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일본인 손님들이 많이 와 계셨고
국제시장 구경하시면서 많이 테이크아웃해 가시더군요..
괜히 뿌듯..
제가 길치는 아닌데..
어느 골목인지 잘 모르겠네요..
유명한 곳이니 근처 옷가게에 물어보시면
잘 알려주실듯 합니다..
오고 가시면서
편하게 들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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