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생맥주 한잔이 간절했지만..
혼자갈려니 쑥스러워서리...
늦은밤 치맥이 먹고 싶어 울부짖는 동생이랑 급번개를 가졌습니다.
* 요즘 뜨는 닭집 칠칠켄터기로 향했습니다..
* 1970년대 닭맛을 보여준다는 간판..
요즘 요런집들이 많은 듯..
* 영업시간..
* 대기석도 있구요~
* 시원한 간판과 함께 인테리어를 둘러보시죠..
* 천정에는 이런 간판들이 주렁주렁..
* 아버니가 사오던 노란봉투의 추억..
* 늦은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 무료 팝콘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 메뉴판..
* 주문들어갑니다.. 동생이 간장이 땡긴다네요~
* 기본찬들..
* 연장..
* 소맥으로 달리자!!
* 간장켄터키 치킨..
* 보들보들 짭쪼름 맛나네요~
* SNS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받으실수 있어요~
* 언제나 그렇치만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불금 늦은밤..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생맥주를 포기하고
치맥이 땡긴다는 동생과 함께 찾은 칠칠켄터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늦은 시간이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잠시 대기했다가 주문했네요..
양도 푸짐하고 짭쪼름한게 맛납니다.
치킨이 땡길때 한번씩 찾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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