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동] 이제 가슴 졸이며 입국심사 받을 필요없어요~ 비첸향 육포 오랫만의 남포동길.. 이것 저곳 둘러보다 입도 심심하고 해서 비첸향에 들렀습니다.. * 비첸향 입구.. * 현지 그대로 그 느낌입니다.. * 다양한 선물세트.. * 다양한 제품들이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 한쪽에서는 열심히 조리중.. * 언제나 그렇치만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비첸향은 1933년 싱..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부산 남포동] 태풍 메아리를 뚫고 다녀온 자갈치 꼼장어집 엄마집숯불꼼장어 [공감블로그] 태풍 메아리가 우리나라를 강타하던 날.. 마눌님이 갑자기 곰장어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곰장어를 먹고 난후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어쩝니까? 마눌님을 모시고 폭우와 강풍을 뚫고 달려가야지요... 폭우속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합니다.... 노점에서 먹을.. 식도락 이야기 2011.06.27
[부산 광복동]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셀프형 국수집!! 행복국수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까? 어슬렁 거리다가 이웃 블친님 포스팅에서 본 기억이 나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방문하였습니다.. * B&C제과점 옆골목.. 준희미용실 2층에 위치한 상호만 들어도 행복한 행복국수입니다... * 60년 전통 육수를 살렸다고 합니다...ㅋㅋ 궁금합니다.. * 행복국수로 고고씽... * 입구.. 식도락 이야기 2010.12.14
[부산 남포동] PIFF광장의 명물~ 씨앗을 넣어먹는 찹쌀호떡 크루즈선이라도 입항을 한것인지 남포동 거리에 내국인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이 보이네요... 많이들 쓰고 가세요..ㅋㅋ 고등어 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허전함을 달래기 위하여 씨앗호떡을 먹으러 PIFF광장으로.. * 대박집은 오늘도 쉬시나보네요... 그집이 확실히 맛나긴 한데.. 줄서기 힘들거나 .. 식도락 이야기 2010.11.24
[부산 남포동] 오랜 전통의 원산면옥 롯데 광복점에서 놀다가 냉면이 먹고싶어 원산면옥에 들렀습니다. * SINCE 1953.. 오랜 전통의 원산면옥입니다.. * 간단하게..한번 봐주십시오~ * 차림표... * 먼저 육수가 나옵니다.. 추억의 엽차잔입니다.. * 이집 육수 유명하지요~.. 역시 소문대로 맛납니다.. * 함흥냉면.. * 평양냉면.. * 제가 고른 평양냉면.. 식도락 이야기 2010.09.09
[부산 남포동] 전통의 팥빙수&단팥죽 골목 어묵 택배를 보내고 더위도 식힐겸 팥빙수 골목으로 내려왔습니다.. 부산분들이 아니시라면 먹자골목은 들어봤어도 팥빙수골목은 생소하실수도 있을텐데요.. 먹자골목 인근에 이렇게 팥빙수를 파는 가게들이 골목을 이루고 있는데요 요즘 같은 여름에는 팥빙수가, 찬바람이 불면 단팥죽이 주력이 된.. 식도락 이야기 2010.07.27
[부산 보수동] 스마트폰과 인앤빈(人&bean) 오랫만에 마눌이랑 인앤빈 방문.. * 스마트폰을 장만했습니다... * 마눌은 아이폰, 저는 갤럭시S * 인앤빈의 천장부분입니다.. * 햇살이 비친 블라인드... * 못온 사이 소소한 변화가 보이네요... * 책장... 커피관련 책들이 제법.. * 이집의 마스코드격인 고양이 드리퍼걸이 *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 한.. 커피 이야기 2010.07.26
[부산 신창동] 신상 인도요리 전문점 봄베이 국제시장 근처에 인도요리 전문점이 새롭게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과 방문하였으나 개업당일은 저녁 영업부터 하신다고 하여 식사를 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나오고.. 몇일 후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 요 사진 보시면 이 동네 잘아시는 분들은 위치를 아실듯 해요~ * 정식메뉴판은 정비중.. 식도락 이야기 2010.06.12
[부산 남포동] 남포동의 명물 먹거리들... 폭우와 강풍을 뚫고 달맞이고개에서 부평동으로 이동하여 주차를 하고 국제시장부터 구경에 나섭니다.. * 첫번째 먹거리는 유부우동.. 정식 명칭은 유부전골모듬보따리네요.. * 양념장...양념장부터 먹음직 스럽다는.. * 여러가지 "증" 들이 붙어있다는.. * 두번째 먹거리는 단팥죽입니다... 리필이 가능.. 식도락 이야기 2010.06.03
[부산 남포동] 저렴하고 푸짐한 콩불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을 만나기 위해 남포동에 나왔다가 서로 사인이 맞지 않아 결국 따로 식사를 해결합니다. 후기 들어갑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폭우와 강풍이 동반하여 방문한 날인지라 풍경이 좀 거시기합니다만, 양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콩불 2인분입니다... * 공기밥 2인분이 같이 제공.. 식도락 이야기 201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