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광복동]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셀프형 국수집!! 행복국수

참된사랑 2010. 12. 14. 16:00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까? 어슬렁 거리다가

이웃 블친님 포스팅에서 본 기억이 나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방문하였습니다..

 

* B&C제과점 옆골목.. 준희미용실 2층에 위치한 상호만 들어도 행복한 행복국수입니다...

 

* 60년 전통 육수를 살렸다고 합니다...ㅋㅋ 궁금합니다..

 

* 행복국수로 고고씽...

 

* 입구입니다..

 

* 행복국수의 유래...

 

* 내부 모습입니다.. ..  내부 모습을 보니 예전에 카페 같은걸 하셨던거 같은네요... .

 

* 좋은 글귀...

 

* 냄비 뚜껑 방명록...

 

* 노트북 사용도 가능합니다..

 

* 구석구석 방명록과 함께 메뉴판 참고하세요~

 

* 국수 고명들 입니다... 푸짐하고 맛납니다..

 

* 셀프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행복국수.. 안내문을 꼭 읽어보세요~

 

* 오뎅바도 운영하신다구요... 그리고 음식 남기시면 안되지요~

 

* 오뎅바 모습..

 

* 오뎅바 이용방법...

 

* 구석구석 냄비들이..ㅋㅋ

 

* 제법 넓은 공간을 가진 국수집입니다..

 

* 요쪽은 셀프 디저트 코너... 공짜로 이용가능하십니다...

 

* 저희도 오뎅을 렌지에 데워서 먹었는데 맛나네요

 

* 중앙 원탁 테이블...

 

* 육수에 좋은 재료가 들어가네요... 100% 국산으로 정성껏 만드십니다...

 

* 짜잔.. 드디어 국수가 나왔습니다... 이집은 양념장은 없구요~고명으로 간을 해서 먹는데요 

   입맛에 따라 고명을 골고루 넣어서 먹는 재미도 있구요.. 국수 자체도 맛납니다..

 

* 처음 오신 손님들에게 드린다는 키커 초코렛..

 

* 명함 나갑니다.. 참고하세요..

 

* 명함 뒷면에 있던데 ..지하에 위치한 무인카페인가 봅니다..

 

그간 여기저기 소개도 많이 되고 해서 궁금해서 방문을 했는데요..

이웃분들 포스팅을 검색 해보니 주방에 계신 분이 사장님이 아니고 관리인이라고 하네요..

사장님인 건물주가 그 건물 자체를 회원제 카페로 운영할 의도로 먼저 시작한 것이 "행복국수" 라고 합니다.

젊은 관리인분이 노출을 꺼리셔서  빼고 촬영했습니다.

 

60년 전통을 이어가는 행복국수..

영업은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시고 휴일은 쉬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집은 셀프지만 인상좋으신 젊은 관리인이 굉장히 친절하시고요..

중간 중간 잘 가르쳐 주십니다..

주문한 국수 준비가 다 되면  부르는데..

국수를 받아들고 고명을 식성껏 담아서 자리로 가져와서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면도 적당히 잘 삶으시고 육수도 진하고..

가격 착하고 입가심 음식도 푸짐하고...

나중에 커피도 공짜고..

배 부르게 먹고 나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그래서 행복국수 인가요?

 

젊은 분이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니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고 좋네요

이곳도 대박나시고 저도 여러분도 모두 술술 잘 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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