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로운 곳을 발견하게 되면 궁금증이 생기고
평범한 공간이 아닌 조금이라도 다른점을 발견한다면
흥미를 가지고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방문을 하게 되는것 같네요..
그런 공간이 주로 다니는 근처라면 더더욱 반가운 일입니다.
이집은 일찍 포스팅을 할려고 했으나
미리 올려둔 사진들에 문제가 있는지
편집이 되지 않아 이제서야 올립니다.
5월 18일에 정식 오픈한 B# 입니다.
* 공사는 대충 끝난것 같은데 문이 계속 닫혀 있더니
어느날 문이 열려 있길래 방문했습니다..
* 오픈전 모습입니다..
* 사실 호기심을 느낀 것을 리브레의 마크가 있어서 였답니다.
얼마전 채널A의 먹거리X화일에서 착한커피로 선정되었는데..
이어 다른 우여곡절이 있었던 리브레...
커피매니아라면 다들 아는 곳입니다..
* 테이블..
* 액자나 벽면 장식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에스프레소 한잔..
역시 리브레 원두를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 차도 한잔 내어주시고..
* 정식오픈 하루전 방문입니다..
* 밖에 화분도 내 놓으시고..
* 부지런히 마무리 중이십니다..
* 케멕스로 한잔..
* 자몽에이드..
* 사모님이 만드셨다는 롤케익.. 맛나더군요..
* 추가 한잔더..
* 정식 오픈하신 5월 18일 방문..
* 액자와 선반 등이 정리가 되니 확실히 정돈된 느낌이 납니다..
* 카페 안에서 한컷..
* 쇼케이스..
* 메뉴는 이렇습니다..
* 꽃도 좋고..
* 커피도 좋고...
이제 정식오픈 한지 1주일이 넘었네요..
리브레 마크를 보고 오픈전부터 몇번 방문했습니다.
사장님이 유쾌하게 말씀도 잘 받아주시고
커피나 다른 메뉴들도 무난하더군요..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많이 가지고 계시던데..
초심 잃지 마시고 항상 발전하는 카페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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