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러 어디를 갈까..
몇바퀴를 돌고 돌아서 우연찮게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여의도 롯데캐슬 상가 지하에 위치한 MADEL BEANS 입니다.
* 외부모습..
* 입간판..
*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 내부 인테리어..
* 쇼케이스..
* 메뉴판..
* 엘리베이터 입구에 입는 입간판입니다..
나오는 길에 찍었는데..
* 드립을 시켰는데 더치를 맛보라고 주시네요..
잠시 쉴 공간을 찾아서
방문하게된 MADEL BEANS..
베이킹을 담당하는 여자 사장님과
커피를 담당하는 남자 사장님..
두 연인이 운영하는 알콩달콩 사랑 향기가
가득한 작은 공간입니다..
드립커피를 주문했는데..
주문한 드립도 좋았고,
맛보라고 주신 따뜻한 더치도 좋네요.
흔히 더치를 따뜻하게 하면 향미를 잃기 쉬운데...
원산지 특유의 향미가 남아 있어 더 좋았다는..
두분이서 같은 일을 하시는 모습이 보기도 좋고..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하여 이것저것 노력하는 모습도 좋네요..
사랑도 일도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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