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탕을 먹고 나니 달달한게 땡겨
어디 새로운 공간이 없나? 어슬렁거리다
슈니발렌 카페를 발견하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고
'망치로 부셔먹는 이쁜 과자' 라고 소문이 나서
줄서서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슈니발렌입니다..
(사실 부산에서는 줄서서 구입하는걸 본적은 없습니다만..)
* 외부모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중입니다..
* 다양한 슈니발렌 과자가 있습니다..
* 모델분들입니다.. 얼마전 사인회도 했습니다..
* 1층의 CRACKING ZONE..
* 매장용 망치 특별세일중..
* 전체적으로 색감이 이쁘고 화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 다양한 슈니발렌과 먹거리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 1층은 주문하는 공간이고 2층부터가 손님을 위한 공간입니다..
* 매요일별 이벤트중..
* 메뉴판..
* 나무로 된 메뉴판도 붙어져 있습니다..
* 2층 공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거쳐..
* 3층까지는 금연실이고 크래킹존은 3층까지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 3층에는 손님들이 많아서 내부사진을 생략...
전체적으로 2층과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 4층 흡연실..
* 테라스 안내문구..
* 테라스 좌석..
* 다시 돌아서 내려가면서..
* 2층 테이블들을 찍어봤습니다..
* 주문한 녀석들입니다..
* 치오콜라타메어쯔(초코의 행진)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밀크티..
화이트초코 위에 크런치의 바삭함을 느낄수 있게 만들었네요..
* 언제나 그렇치만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슈니발렌은
독일 바이에른주 로텐부르크 지방에서
과자 반죽을 길게 늘였다가 동그랗게 말아서 기름에
튀겨내어 축제기간에 먹던 전통과자라고 합니다.
대부분 하얀 슈거파우더를 뿌려 먹기 때문에
영어로는 Snow ball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커피나 요거트 등과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꽈배기 정도 되는 과자에
여러가지 다양한 데코를 입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서울에서는 줄서서 구매를 한다고 하는데
부산에서는 그런 풍경을 보지는 못했네요..
다양한 토핑과 함께 독일의 낭만을 더하여
고르는 재미와 부셔먹는 재미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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