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내골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뚝딱뚝딱 공사를 하더군요...
공사하는 폼을 보니 카페인지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니
1층과 2층을 사용하는 제법 큰 규모의 카페더라구요...
오픈하는 것을 지켜보고 바로 다녀왔습니다..
* Cafe'VIC
* 외부모습만 봐도 상당히 세련된 도시적인 모습의 카페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입구에 태환 프로스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 내부로 들어가서..
훈남 바리스타들이 근무하더군요..
* 로스팅기..
* 1층 안쪽에 위치한 모바일기기 매장..
일종의 샵인샵입니다..
* 세련된 현대미술품 같아요...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살짝 꼬아서
소라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메뉴판..
* 가오픈 상태라 쇼케이스의 사이드메뉴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군요..
살짝 아쉬웠다는...
* 진동벨받고 기다리는 시간에..
* 2층으로...올라가 봅니다..
* 2층에서 바라본 1층 모바일 매장..
* 올라가는 벽면에..
* 2층에 올라와서 찍은 계단모습입니다..
* 모임을 할수 있는 룸이 여러개 준비되어 있더군요..
* 일반 테이블도 있구요..
* 다양한 크기의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테라스 좌석..
* 에스프레소.. 매니저님이 산미가 강하다고 하시네요..
말씀대로 산미가 강한 에소였습니다..
* 딸기요거트스무디..
* 언제나 그렇치만 참고용입니다..
오피스텔 1,2층을 사용하는 컨셉 등
전체적인 분위기는 서면 쌍용오피스텔의
roast coffee와 비슷하네요..
이곳은 샵인샵 개념으로
1층에는 모바일기기 매장이 위치해 있는데요..
예전에 범일동 KT근처에 휴대폰매장에
카페가 있었답니다.. 뭐 각설하고요..
로스팅을 산미있게 하신다고 하던데..
에스프레소를 마셔보니 그 산미가 느껴지더군요..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지 않아 경험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2012년 누추하고 비루한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블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3년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들~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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