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동대신동] 섞어찌개를 먹으러 다녀온 예삐식당

참된사랑 2011. 8. 3. 17:30

 

첫 스케쥴에서 막혀버리니 모든 스케쥴이 다 꼬여버립니다..

간단하게 빙수로 더위를 식히고..

 

소나무집에 갈려다가..

마눌이 예전에 다니던 식당이라 하여 예삐식당에 왔습니다..

 

 

* 외부모습..

 

* 메뉴판..

 

* 섞어찌개를 시켰습니다..

 

* 섞어찌개 小

 

 

* 반찬들..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서울에서 섞어찌개를 한번 먹고

이번에 또 한번.. 총 두번을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서울식과도 다르고

부대찌개와도 좀 다르고..

암튼 묘한 맛입니다..

 

근처에서는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데..

제 입에는 조금 맞지 않는것 같지만

추억을 먹는건지...

마눌님은 잘 먹습니다....

 

정보차원에서 참고로 봐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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