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른 아침..
카페인이 부족해~ 를 부르짖으며 일찍 오픈한 카페를 찾아 서면거리를 방황하였습니다..
프랜차이즈는 땡기지는 않고 제발 아침형 인간을 위해 일찍 오픈한 카페를 찾아 방황을 했건만...쩝..
* 전포성당 뒷편에 있는 SLOW..
* 고려고시학원앞 FM CoffeeHouse와 A.T.L
* 고려고시학원내 오픈준비중인 COUPLE TEA
* 전포성당앞 프롬나드..
* 중앙중학교 담벼락 타박타박 커피하우스..
* 타박타박 맞은편에 오픈준비중인 카페.. 그리고 뒷편에 보이는 예전 주차장자리에도 카페가 오픈한다는 소식이..
* 타박타박 위편에 오픈준비중인 카페...
* 슬로우시티 다락다방..
오픈한 개인샵을 찾아 돌고~ 돌고~ 돌아서~
프랜차이즈를 갈까? 갈등을 심하게 때리며
몇바퀴를 돌았는지...
중앙중학교 인근 공구상가들이
카페촌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보다 아는 분들이 많이 없으신듯 하네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좋지만
개성 넘치는 개인샵에서 여유를 즐겨보심이 어떨런지..
* 너무 복잡한가요? 경남공고쪽으로 이동하시면 낭만다방과 커피샬롱 루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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