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해운대] 여유로움이 있는 cafe swallow

참된사랑 2010. 12. 22. 17:30

와인 워크샵을 끝내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해운대 구청쪽 골목으로 접어듭니다..

이쪽 동네에 카페와 식당이 많이 생겼지요...    

카페 루카도 있지만 오늘 방문지는 1년여전에 방문했던 cafe swallow입니다..

 

*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cafe swallow..

 

* 정면에서 본 cafe swallow.. 단독주택을 깔끔하게 개조했습니다...

 

* 측면에서도 한컷...

 

* 영업시간 참고하시구요...

 

* 여기는 cafe swallow...

 

* 작고 소박한 테라스..

 

* 메뉴판 나갑니다...

 

* 참고하시구요..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

 

* 창밖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

 

* 햇살이 비추면 더 좋을듯...

 

* 구석구석 화분들이 카페내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세심한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 에스프레소...

 

* 편한 좌석들...

 

* 여러가지 소품들...

 

* 변기를 응용한 화분...

 

* 초록이와 평범하지 않는 여러장의 메모들...

 

* 크지 않는 공간이지만 활용을 잘 하신듯..

 

* 소품들도 다양합니다..

 

* 다음에는 리얼 핫 초코를 시켜봐야겠네요...

 

* 사장님의 콜렉션들...

 

 

* 편하게 구경하시구요...

 

* 클래식 스쿠터...

 

* 건너편을 살펴볼까요?

 

* 빈티지풍 가방... 가방보니 여행가고 싶네요... 요즘 좀 힘들거든요...

 

* 여러 피규어들...

 

 

* 따로 분리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 단체손님들이 막 떠난 공간...

 

*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 swallow..

 

* 요즘 참 보기 어려워진 제비입니다...

 

* 마음껏 날아오르렴...

 

* 명함 참고하세요..

 

집 근처 운동복을 걸쳐입고 어슬렁 거리고 나가 편하게 커피나 맥주 한잔 할수 있는 공간..

햇살이 창가를 비추는 한낮도 좋지만 조명이 좋은 밤도 좋은 분위기 있는 카페..

구석구석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한 카페

 

콩은 서울에서 받아서 사용하신다고 하는데요...

1년여전 방문이후 재방문이지만..

그간 단골들도 많이 계시고.. 이곳을 좋아하는 매니아도 제법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비처럼 자유로운 비상을 꿈꾼다면 오늘 cafe swallow를 방문해보는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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