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영으로 가는길에 들리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섭섭한 식당이 한군데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일 보러 나갔다가 역시 섭섭하여 오랫만에 방문한곳 ..
바로 옥경이촌국수 입니다...
* 국도변 큼지막한 입간판으로 찾아가기 쉽습니다...
* 조금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도 바글바글..
* 메뉴판...
* 촌국수 보통...
* 안먹으면 섭섭한 김밥 한줄...
* 도우미들...
* 보통과 곱배기입니다...
* 김밥 한입... 기본에 충실합니다..
* 명함 참고하세여!
* 새롭게 개통된 마창대교를 달려 달려~
고성 통영 방면으로 나갈 길이 있으면 항상 들리는 국수집..
편하게 들려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평범한듯한 국수와 김밥이지만
아주 예전에 먹던 느낌의 소박한 음식
묘하게 땡기는 매력이 있는 음식입니다..
늦은 가을을 맞이하러 드라이브 한번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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