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하단] 찬바람이 불때 생각나는 제일돌곱창

참된사랑 2010. 9. 30. 08:30

하단 동아대 밑 육교옆에서 이름을 날렸던 제일돌곱창이 새로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호불호가 많은 곳이지만 하단에 온김에 먹고 가야지요~

 

 * 이전한 약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깨끗한 3층 건물로 이전하셨습니다~

 *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 물김치...  왼쪽에 보시면 이물질이 보입니다. 조금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 기본찬들..

 

 * 돌곱창 2인분에 우동사리입니다..

 

 * 지글지글 열심히 끓고 있습니다..

 

 * 당면부터 건져서..

 

 * 곱창도 부지런히 건져먹어야지요~

 

 * HOT ITEM 볶음밥...ㅋㅋ

 

 * 노릇노릇 잘 볶아졌습니다~

 

 * 한숟가락..

 

 * 금방 바닥을 비웁니다~ ㅋ

 

 

 * 명함 참고하시구요~

 

제일돌곱창..

호불호가 강한 집이지만..

오랫만에 하단에 왔는데 안먹고 갈수 없지요~

 

저희는 손님이 많은 집은 피크 시간을 피해 가는지라..

그렇게 불친절하다고 느끼지는 못했네요~

 

단지 돌판에서 무쇠판으로 변한것이 조금 아쉽다고 할까요?

요즘같이 날씨에는 왠지 곱창전골 한번쯤은 먹어줘야 할것 같은..

정말 곱창전골 국물이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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