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중앙중학교앞] 연흥방

참된사랑 2010. 8. 24. 08:30

카페 두곳을 둘러보니 점심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집에 가서 먹기도 어중간하고 해서 포스팅을  봤던 기억을 살려

근처 중국집으로 향합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중국집 답게 빨간색으로..ㅋㅋ

 

 * 메뉴판...

 

 * 흔히 자주 애용하는 세트메뉴

 

 * 전 간짜장..

 

 * 먹음직스럽나요?

 

 * 마눌은 짬뽕밥..

 

 * 요놈들은 기본이죠..

 

 * 짜장을 잘 부어서..

 

 * 짜장 내용물 보이시나요? 고기 덩어리도 여럿 보이고 아주 내실있네요..

 

 * 좀 지저분하지만 잘 비벼서...

 

무더위 속에서 카페 두군데를 둘러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집에가서 먹기도 그렇고.. 주변에 마땅하게 먹을만한 곳도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포스팅을 본 기억이 나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마눌이 밀가루 음식을 가려야 되는 상황이라 짬뽕밥을 주문하였고

저는 간짜장을 시켰는데 짬뽕밥은 평범했지만

간짜장은 내용물도 충실하고 아주 맛났습니다~ 

 

다음에 한번 요리 실력을 봐야 할듯 하구요~

근처에서 간단하게 와인 한잔 할 기회가 생기면 편리하게

음식 해결할 곳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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