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두곳을 둘러보니 점심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집에 가서 먹기도 어중간하고 해서 포스팅을 봤던 기억을 살려
근처 중국집으로 향합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중국집 답게 빨간색으로..ㅋㅋ
* 메뉴판...
* 흔히 자주 애용하는 세트메뉴
* 전 간짜장..
* 먹음직스럽나요?
* 마눌은 짬뽕밥..
* 요놈들은 기본이죠..
* 짜장을 잘 부어서..
* 짜장 내용물 보이시나요? 고기 덩어리도 여럿 보이고 아주 내실있네요..
* 좀 지저분하지만 잘 비벼서...
무더위 속에서 카페 두군데를 둘러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집에가서 먹기도 그렇고.. 주변에 마땅하게 먹을만한 곳도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포스팅을 본 기억이 나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마눌이 밀가루 음식을 가려야 되는 상황이라 짬뽕밥을 주문하였고
저는 간짜장을 시켰는데 짬뽕밥은 평범했지만
간짜장은 내용물도 충실하고 아주 맛났습니다~
다음에 한번 요리 실력을 봐야 할듯 하구요~
근처에서 간단하게 와인 한잔 할 기회가 생기면 편리하게
음식 해결할 곳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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