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달맞이고개] 속시원한 대구탕~

참된사랑 2010. 8. 23. 08:30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하여 잠시 고민하다가

동행한 지인이 이집을 한번도 안가보셨다고 말씀하셔서..

 

 * 속 시원한 대구탕입니다...

 

 

 *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한분도 안계십니다..ㅋㅋ

 

 * 자~ 긴말 말고 시원한 대구탕 한 그릇 하세요~

 

 * 지인도 잘 드시네요~...

 

 * 기본찬들..

 

 * 처음오신 손님을 위한 TIP

 

 * 가격이 8천으로 올랐네요... 정말 월급 빼고는 다 오릅니다~

 

 * 평상에 앉아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 바람 많이 부는 이자리가 명당입니다..ㅋㅋ

 

지인이랑 카페 몇군데 둘러보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시원한 맛은 그대로 이네요..

 

미포에서 부터 달맞이고개까지 몇군데 대구탕집이 있지만

저는 이집에 제일 입에 맞더라구요..

 

긴말 필요 없지요...

속풀이가 필요하실때..

속 시원한 대구탕 한그릇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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