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빈둥거리다 마눌이 순두부가 먹고싶다고 해서 삼화식당으로 나가봅니다..
* 이골목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 간판입니다...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지는 골목과 간판이지요~
* 2층으로 가서 자리를 잡아봅니다..
* 추억의 차림표입니다...
* 액자..대충 쓴거 같은데... 아니겠지요? ㅋㅋ
* 액자 밑에 달려있던 악세사리..
* 드디어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 전체 사진 한번 찍어봅니다..
* 쓱싹~어느새 다 비워버렸습니다...
이제 입맛이 변해버린건지..
예전의 그 맛은 희미해졌지만..
한번씩 생각나는 삼화식당 순두부...
포스있는 가게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 소중한 골목인데.....
개발이란 이름하에 무조건 밀어버리는거는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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