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빈 사장님이랑 식사하러 총총총..
아침을 늦게 먹어서 배가 부른데 자꾸만 같이 식사하자고 하셔서..
못이기는체 하고 따라 나섭니다...ㅋㅋ
* 몇군데의 골목을 기웃거린 끝에 찾아간 칼국수집...
* 골목으로 쭉 들어갑니다..
* 맛 소문난 홍두깨 칼국수집이라는...ㅋ
* 업장입구.. 오래된 집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 메뉴판,,,
* 추억어린 메뉴판입니다..예전 식당에는 저런 메뉴판이 많았는데...
* 업장내부..단촐하지만 범상치 않습니다..
* 사장님이 직접 홍두깨로 칼국수면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기본 반찬..
* 칼국수(3,000)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국제시장에 올때마다 어느 골목인지 방향 구분을 못해서 많이 헤매는데..
근처에서 근무하시는 사장님도 마찬가지네요...
인앤빈 사장님도 다른 사장님께 소개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찾기 힘든 골목에 숨어있는 맛집입니다..
직접 홍두깨로 밀어서 손칼국수면을 만들고 계신데요
뭐가 제일 맛있는지 여쭈어 보니 칼국수가 제일 맛나다고
말씀하시네요~
값도 싸고 양도 많고 친절하십니다
주변에 사시는 주민들도 많이 찾아오시고
오랫동안 장사를 하셨다고 하시네요
날씨가 쌀쌀한 요즘
뭔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오늘 점심으로 손칼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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