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커피 시음을 하느라 너무 많이 마셔서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중
찾아간 곳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진작에 가고싶었지만 좀 늦었네요..)
인원이 둘이라 먹고 싶었던 오리는 먹지 못하고
김치찌게를 시켰습니다.
김치찌게는 1년 묵은 묵은지랑 좋은 부위의 돼야지 개기를 사용하여
맛이 있었고 반찬들 역시 깔끔했습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직하게 하신다는 말씀이 맞는듯..
당연 친절하시구요....^^
간만에 좋은 밥집을 찾게 되어서 흐뭇했습니다.
다음에는 인원 셋팅하여 오리랑 와인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기타 설명은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유의하세요....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참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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