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몹시도 무덥던 어느날.. 대신동 인근을 한바퀴 돌아보고 오랫만에 홍차왕자에 들렀습니다.. * 동화속에서 튀어 나온것 같은 홍차왕자의 외부모습.. 오래된 고옥의 한면으로 꾸몄다고 합니다. * 참고하시구요.. * 간판이 이쁘지요? * 내려놓고 찍었더니 조금 알아보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 예전에 방문 실패한 적이 있던 Kona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Kona가 있는 건물은 제가 대신동쪽을 쭉~ 다니면서 괜찮다고 눈여겨 보던 건물이랍니다..ㅋ * 코나의 외부모습.. * 마치 방치된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의 안내판.. * 작은 정원을 지나.. * 금주의 커피.. 오..

서대시장족발집 근처에 예가체프가 커피가 맛있는 집 이라는 카페가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계속 방문하고 싶은 욕망이 끓어 올랐으나, 녹록치 못한 현실로 방문하지 못하다가 큰 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ㅋㅋ * 월슨... 예가체프 커피가 맛있는 집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네요.. * 가격대..

이렇게 더운날에 땀을 뻘뻘거리며 일부러 찾아갔는데... * 오픈전입니다.. * 주위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제가 계속 관심을 가지던 건물인데.. Kona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갔는데.. CLOSE.. 전화도 안받고... 12시가 넘었는데... OPEN과 CLOSE시간은 고객과의 약속인데... 아~ 덥고 짜..

지난 주중 휴고에서 열린 커피모임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휴고는 제가 몇차례 포스팅한적이 있는 부산의 유명한 카페인데요.. 커피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알만한 카페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지하에 있는 로..

추운 날씨에 동아대학교 구덕캠퍼스 인근을 구경하고.. 몸도 녹일겸 해서 방문한 BISTRO MAMA.. 예전에 영업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방문하지 못한 기억이 있는 동네카페입니다.. * 노락색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길게 뻗은 정원을 따라 길이 있는.. * BISTRO MAMA입니다.. * 입간판.. * 메뉴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