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커피..그리고 사랑

우연히 남포동을 거닐다 발견하여 구경삼아 들어간 곳이랍니다... * 간판입니다.. * 계단을 올라가면... * 이 간판이 보입니다... * 뮤지션들의 액자도 붙어있구요~ *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 가게 현판도 있네요.. * 이제 들어가 볼까요? * 여러가지 중고 음반들이 가득... * 저렴한 가격에 종류도 다양합니다...

백만년만에 영화 봤어요~ 그간 너무 문화생활을 안한듯.... 암튼 영화의 주제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노후대책" 너무 까칠한가요?

2009.11.21 이웃 블로거님께 공짜표를 얻어서 아침 일찍 길을 나섭니다...ㅋㅋ * 박람회를 알리는 대형 프랭카드.. * 카페 및 제과제빵 박람회 부스가 먼저 위치합니다.. * 여러가지 컵케익들... * 하가빈에서 전시한 여러가지 샘플로스터들.. * 연산제과제빵학원의 여러가지 케익과 설탕공예품들... * 요즘 ..

2009.08.22 아침.. 집 전체소독을 하고... 시간을 때우기 위하여 정처없이 서면으로 향했다가.. 보게된 영화.... 신파가 제법 포함되었지만... (뭐 요즘 한국영화에 신파는 거의 필수인 것 같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 해운대보다는 훨씬 볼만했던 영화...

2009.08.09 오래간만에 마눌님이랑 업을 보러갔다 이웃블로거님의 추천도 있었지만...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주 관객층이 애들이라 약간의 소음을 감수해야했지만......

2009.07.30 서울에서의 마지막밤을 영화 "해운대"와 함께 아웅 난 부산사람인데... 왜이리 하지원의 어설픈 사투리가 맘에 들지 않는걸까? 그리고 박중훈은 그동안의 캐릭터 때문인지 전혀 심각하게 보이지도 않는다.. 난 정말 까칠한 것인가? 7급 공무원을 보고 마눌이랑 나는 한번도 웃지 않았는데 해운..

2009.05.03 오래간만에 마눌이랑 영화관람.. 과속스캔들 뒤를 잇는 재미라길래.. 조조로 끊어서 봤는데.. 마눌이랑 나는 한번도 웃지 못했다.. 할인받아 두명이서 4천원에 봐서 다행이다...

2008.12.13 마눌님이랑 조조로 봤다.. 결론은 재미나고.. 볼만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차태현의 부진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선방..!! 나머지는 영화 구석구석에 볼만한 요소가 제법..!!!

2008.11.28 간만에 휴가를 내고. 낮에 마눌이랑 봤던 영화.. 전체적으로 들락날락 거리는 철없는 젋은(?) 관람객으로 인하여 상당히 산만하였으며, 영화 또한.. 뭐랄까? 은근히 기분이 안좋았음.. 우주전쟁이나 헤프닝 류의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상영작.. 그날 교통사고도 나고... 안좋은 몸을 부여잡고... 제일 뒷자석에 앉아서 봤던.. 미처 와인을 준비하지 못해서 침만 꼴딱 꼴딱!! 하지만 다음주에 개봉을 하니... 와인동호회 번개를 때릴 예정.. 물론 영화관에서 몰래 주인공 와인을 시음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