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남항동] 골목길에 숨겨진 보석같은 카페 커피미미

참된사랑 2015. 3. 9. 08:00

 

 

커피미미..

이집은 오픈 초기에 제가 한번 다녀온 기억이 있는 공간입니다..

이후 몇번 방문시도가 있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

우연히 바모노스에서 사장님과 등을 맞대고 않았던 관계로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 골목안으로 들어와서 한컷...

 

* 안쪽에 보이는 공간이..

 

* 커피미미 입니다..

 

 

* COFFEE mimi..

 

* 사장님이 애묘인 이시라는..

 

 

 

 

 

* 커피미미만의 인테리어..

 

* 사장님이 로스팅하시는 공간입니다..

  왠지 의자가 아우라가 넘치네요..

 

 

* 메뉴들 참고하시구요...

  케익류는 서면 사르르에서 받아 오신다는.. 사르르는 커피미미 원두를 사용하구요~

 

* 이 친구가 왠지 저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 커피미미의 메뉴..

 

 

* 커피미미만의 흔적들..

 

* 2층으로 올라와서..

 

 

 

 

 

 

 

 

 

 

 

 

 

 

 

 

 

* 2층의 소소한 공간들..

  사장님만의 감성으로 가득찬 공간입니다..

 

 

* 에스프레소... 이렇게 원산지를 알수 있게 메모지를 별도로 주시니 좋더라는..

 

* 애기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골고루 맛보고..

 

* 드립으로 르완다...

 

* 입가심하라고 주신 차까지...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즐기다가 왔습니다...

 

 

*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오픈 초기 방문이후..

재방문까지 시간이 제법 걸렸네요..

 

예전 골목 입구에 있던 작은 간판도 보이지 않아

조금 헤매었지만..

 

공간은 그대로에

더욱더 깊어진 커피미미만의 감성으로

커피를 담아내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