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나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인지라
몸도 마음도 여유를 찾기 어렵네요..
어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야 할건데..
다녀온지 한달 정도된 카페입니다.
대신동은 묵은 동네인지라
커피를 즐길 다양한 공간이 부족한 편인데..
나름 이동네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페입니다..
* 드가의 외부모습..
* 다양한 입간판..
* 일요일 영업시간..
* 바리스타의 공간..
* 사이드 메뉴는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 보관중인 생두..
* 메뉴판..
* 크지않은 공간이지만 나름 알차게 꾸며놓으셨습니다.
* 로스팅기..
* 에스프레소.. 산미가 강하네요..
* 시다모..
지하철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카페 드가..
처음 생겼을때는 길건너편에 있었는데..
이제는 맞은편으로 이동하여 영업중입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방 역활을 하고 있는
대신동의 귀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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