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아이스크림이라는 별명을 달고
인기를 끌고 있는 snow spoon이 부산에 상륙하였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 Cafe snow spoon..
* 중간에 판매하는 공간이 있고 양쪽으로 고객들을 위한
제법 넓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던 안내문..
* 다양한 엑스배너들..
* 다양한 토핑들..
* 먼저 컵을 고르시고..
*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담고, 토핑을 한후
무게를 달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 쇼케이스에 다양한 아이스크림들이 가득입니다..
* 토핑 원산지표시..
* 루카페 원두입니다..
* 1g에 26원.. 후덜덜한 가격이지만 땡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는 실내좌석중 매장기준 오른쪽의
색감이 화려하고 묵직함이 있는 공간입니다..
* 셀프코너..
* 왼쪽의 화이트톤 공간입니다..
* 착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중독성있는 디저트들...
주병진 아이스크림이라 불리는
snow spoon이 드디어 부산에도 생겼네요~
개그계의 신사라 불리던 주병진님은
1990년 속옷 업체인 좋은사람들 설립 후에
제임스 딘, 보디가드, 예스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사업가인데요~
5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0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했고, 이후
활발하게 아이스크림 사업을 펼치고 있다네요~
홍대점이 최고의 매출 때는 월매출 1억원 이상이라는데,
홍대점에는 주병진 사장님이 자주 들리신다고 하더군요...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땡기는 중독성이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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