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

[경남 밀양] 정갈한 한옥펜션 소담재

참된사랑 2013. 6. 19. 08:00

 

 

 

어머님 생신을 맞이한 가족들과의 모처럼의 여행..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먹거리, 코스, 비용 등 여러가지 중에

그중 제일은 숙소 문제입니다.

 

저부터 잠자리가 바뀌면 못자는 스타일이고

부모님과 형님 식구, 어린 애기가 딸린 저희집..

 

많이 검색해보고 평이 좋은 곳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청결에 신경을 많이 써 재방문하는 단골들이 많은 한옥펜션 소담재입니다.

 

 

* 꼬불꼬불 들어가서..

 

 

 

* 꽃들이 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한옥펜션 소담재입니다..

 

 

 

 

 

* 여유있는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네요..

 

* 계단을 오르면...

 

 

* 소담재의..

 

* 이곳의 제일 큰 공간인 마지별채가 저희를 반깁니다..

 

 

* 오늘 하루 저희 가족을 책임질 공간입니다..

 

* 거실..

 

 

 

* 거실에 딸린 방입니다.. 이불이 뽀송뽀송!!

 

 

* 주방.. 조금 작네요..

 

* 주방옆 창고..

 

* 2층 다락방.. 조카들이 좋아하더군요~

 

* 참고사항..

 

* 뒤로 연결되는 마루..

 

 

* 바람 솔솔부는 넓은 마루가 마음에 듭니다..

 

* 먹으라고 주시더군요..   오디와 앵두..

 

 

 

 

 

 

 

 

 

 

* 둘러보는 모든 곳이 자연입니다..

 

* 뒷편 공중화장실..

 

 

 

 

 

* 여유있고 좋습니다.. 저절로 웰빙이 되는듯..

 

* 작은 물레방아를 지나..

 

* 다락방을 구경갑니다..

 

* 바베큐를 즐길수 있는 시설이 있구요~

 

* 넓은 거실과..

 

* 침실...

 

 

* 정갈한 침구가 2세트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공동화장실을 지나..

 

 

 

 

* 마지별채에 붙어 있는...

 

 

* 바람..

 

 

* 하늘 입니다..

 

* 이제 배를 채울시간..

 

 

 

 

 

 

 

 

 

 

* 각자집에서 역활분담하여 준비했습니다..

 

* 불판 올리고..

 

 

 

* 셋팅을 해서..

 

* 지글지글... 바베큐타임 시작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형님네 가족과 함께

밀양으로 떠난 가족여행..

 

각자 부담없이 역활을 분담하여

준비물을 나누고 준비하였습니다.

 

펜션여행의 백미는 뭐니 뭐니해도

지글지글 바베큐..

 

맛있는 고기와 소세지..

그리고 준비한 야채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자주 뭉쳐야 되는데..

제가 그간 많이 무심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