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아구찜이 땡겨하여 급! 출동하였습니다
부산에 많은 아구찜 식당들이 있지만 본가식구들과
즐겨찾는 기와집으로 다녀왔습니다..
* 기와집 외부모습..
* 메뉴판..
* 아구찜이 나왔습니다..
* 기본찬들..
* 공기밥과 동치미국물..
* 살이 탱글탱글하네요..
이집은 전체적으로 순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 사리 투척..
마눌님은 아구찜보다는 이렇게 사리를 비벼먹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오랜시간 출입하고 있는 기와집..
예전보다는 조금 못하다는 말도 있지만..
저희 본가 식구들과 식사도 자주하는 곳입니다.
추억의 인테리어에..
예전에는 주차할곳도 마땅찮았는데
이제는 주위에 제법 주차공간도 준비되어 있고
이곳 할머님도 여전하시네요~
아구찜 먹으면서 막걸리 한잔 해야되는데..
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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