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대연동] 머나먼 땅끝마을 해남에서 온 묵은지의 깊은맛! 묵은지요리전문점 나들목

참된사랑 2013. 5. 2. 08:00

 

 

마눌님이 김치찜이 땡기다~ 하여

대연동에 위치한 나들목에 긴급출동하여 다녀왔습니다..

 

 

* 운치있는 나들목 간판...

 

 

 

 

* 외부모습..

 

 

 

 

 

* 내부모습.. 전통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벽면에는 다녀가신 손님들의 낙서로 가득..

 

* 메뉴판..

 

* 숭늉과 주전부리로 감자가 등장..

 

* 김치전..

 

* 잡채..

 

* 아삭오이..

 

* 나물..

 

* 겉절이..

 

* 멸치..

 

* 수수부꾸미..

 

* 계란찜..

 

* 공기밥..

 

* 김치찜 등장..

 

*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 언제나 그렇치만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마눌님이 저녁에 급~ 땡겨서 다녀온 나들목..

작은 방들이 있어 애기를 동반한 젊은 부부들의 모임이나

가족모임이 많더군요..

 

머나먼 땅끝마을 해남에서 온 묵은지의 깊은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