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남포동] 부산의 대표적 길거리 별미가 다 모였다..

참된사랑 2012. 12. 5. 08:00

 

 

서울에서 같이 와인을 즐기던 분이 내려오셔서

부산구경 좀 시켜드렸습니다..

 

매번 타지에서 지인이 오면 들리는

코스가 좀 일정한 편인데..

한번 보시지요~

 

 

* 국제시장 유부주머니(한접시 3천원)..

  방문 몇일전에 방송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줄을 어디까지 서있던지...

 

 

 

* 국제시장 단팥죽(한그릇 3천원)..

   자꾸 리필해 주셔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 단팥죽을 드시면 단술 또는 둥굴레차를 서비스로 즐길수 있습니다..

 

 

 * 예능프로에 출연하여 더욱더 대박터진 BIFF거리 씨앗호떡(1개 900원)..

  너무 많은 줄이 서있어서...힘들었다는..

 

 

 

 

 

* 열심히 만들고 계시다는..

 

 

* 고소하고 맛납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귀한 손님에게

무엇을 대접할까 고민을 하다가

가장 부산다운 음식이 제일 좋을것 같아서..

 

자주 들리는 코스로 한바퀴 휘~ 돌았습니다..

비빔당면은 개인적으로 별로인지라.. 생략..ㅋㅋ

 

만족하시고 잘 드시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부산 참으로 살기 좋은 곳입니다..

 

그나저나 수능이 끝나서인지 학생으로 보이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부산에서 좋은 추억만 가져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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