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표 이유식용 코티지 치즈 만들기

 

 

공주님이 이유식 간식으로 유제품류를

먹을수 있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가공 치즈보다는 정성껏 직접 만들어 먹이고 싶어

코티지치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재료들..

 

* 오늘도 생협표 좋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 레몬과 베이킹소다..

 

* 레몬은 베이킹소다를 묻혀서 잘 씻고..

 

* 반으로 잘라서..

 

* 레몬즙 짜개로 즙을 내 줍니다..

  이때 레몬은 잘 눌러줘야 즙이 잘 나온다는..

 

* 추출된 레몬즙..

 

* 냄비에 우유를 붓고 중불에서 가열합니다..

  

* 체에 면보를 받쳐 거를 준비를 미리 해두고..

 

* 막이 생기면 걷어내 줍니다..

 

*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줄이고 준비된 레몬즙을 넣고

  

* 잘 저어줍니다..

 

 

* 몽글몽글 순두부 처럼 되면 불을 끄고..

 

 

*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빠진 물(유청).... 세수할때나 베이킹에 활용하시면 좋아요~

 

* 짜잔..

 

* 코티지치즈 완성..

 

 

* 적당량 덜어서 보관..

 

공주님이 드실 첫 유제품 간식으로

이지요 요거트에 이어 코티지치즈가 완성되었습니다..

 

크게 가리지 않고

잘 먹고 건강하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요~ 코티지치즈가 과일이나 견과류 등과

같이 먹으니 와인안주로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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