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에 기저귀와 몇가지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갔다가
물건이 너무 없어서 허탕치고.. 그냥 이마트 문현점으로 와버렸네요...
간김에 마눌님이 서울생활시절 코엑스 우노에서 먹던 시카고 피자가 생각이 난다며
이마트 시카코 피자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여.. 주문해서 집에서 시식해 보았습니다..
* 포장 박스...
* 내부는 이렇습니다.. 서울에서 먹던 거랑 모양이 좀 다르네요.. ㅋ
* 오븐에 데울 준비를 하고...
* 오븐에 데워서..
* 샐러드도 준비..
* 다 데워졌습니다...
* 두꺼운 도우가 특징인 시카고 피자..
* 한상 차려서...
* 냠냠짭짭...
* 시카고 피자를 사는 바람에 이마트에서 1800원에 행사하길래 업어온 맥주도 한잔...
* 이렇게 점심을 해결하네요..
몸에 좋지 않은거는 아는데..
한번씩 땡기는 피자..
게다가 궁금증에 실험정신까지 발휘가 되니... 자주 먹게 되네요...
서울에서 먹던 시카고 피자 맛은 아니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에 먹을만 하네요..
맥주안주나 와인안주로도 좋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은 물건이 다양하지 못한것 같아요..
빈박스만 쌓아 놓은 물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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