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웃 블친님께 선물을 받다..

참된사랑 2011. 11. 7. 14:38

 

소중한 블친님이 샵을 오픈하시고 좋은 콩을 로스팅하였다고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부산에서의 잠시 인연으로 지금까지 인연의 끈을 이어오고 있는 블친님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 택배박스..

 

* 작은 박스와 콩들..

 

* 케나 마사이 TOP, 탄자니아 피베리...

 

 

*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 오픈 가념 머그컵까지..

 

커피 공부를 위해..

제법 자리를 잡았던 부산에서의 생활을 과감히 정리하고

서울에서 관련 공부를 하시고 차근차근 준비를 하여

드디어 용인에서 오픈을 하셨네요..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저도 이래저래 메인 몸인지라...

다음에 여유가 생길때 찾아뵙도록 하고..

 

부디 초심잃지 마시고

원하시는 일과 사랑 모두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PS.. 막걸리 마실때 마다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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