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 남자의 자격을 보고 차마 호주는 갈수 없어 방문한 아웃백 경성대점 [공감블로그]

 

요즘 남자의 자격에 호주 배낭여행편이 방송중입니다..

직장인의 영원한 로망이며 부러움의 대상인 해외 배낭여행을

고액의 출연료를 받아가면서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부럽기만 합니다..

조금 방송을 날로먹는 느낌도 있지만...ㅋㅋ

 

여러가지 사정상 올해 여름휴가도 틀린것 같고...

야근에 주말출근에 힘도 드는데.....

마침 마눌님이 아웃백 립 생각도 난다고 하고 해서..

아웃백에서 식사하며 기분 전환이나 해보자 하여 겸사겸사 들렀습니다..

 

* 생맥주 이벤트도 좋고 도시락도 괜찮네요..

 

 

* 연장을 주시네요..

 

* 양송이 스프, 콘 스프..

 

* 양송이 스프..

 

* 콘 스프..

 

* 오렌지 에이드..

 

* 블루베리 에이드..

 

 

* 아시안 코코넛 치킨 샐러드..

 

* 샐러드 소스..

 

* 빵이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 냠냠..

 

* 베이비 백 립..

 

* 통감자 추가..

 

* 사이드는 통 고구마로..

 

* 부지런히 부시맨 브레드를 먹습니다..

 

* 간만에 푸짐한 식사입니다..ㅋ

 

* 디저트 커피..

 

호주는 갈수 없어서 기분이나 낼려고 들린 아웃백 경성대점..

과거 화려했던 훼밀리 레스토랑의 전성기가 지나서 인지..

특별할 것도 없고, 조금 섭섭한 점도 있었지만..

 

가족 단위로 외식하러 많이들 오시네요...

저희는 둘이서 잘 노는지라...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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