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카페인 보충하러 서면 별다방에 갔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네요~
그냥 나오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곳에 대한 호기심으로 방문하기 위하여 몇차례 인근을 돌아다녔는데
그렇게도 눈에 안보이더니.. 이렇게 방문하게 되는군요..
* 커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곳 COFFEE&PEOPLE 입니다...
* 콩 + ? = 커피...
*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영업을 하는지 몰라 잠시 머뭇거렸는데 불빛이 보이길래 실례를 무릅쓰고 방문했지요~
* 예.. 이곳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커피관련 교육 및 창업 컨설팅을 하는 트레이딩 센타입니다~
* 계단을 밣고 올라가면..
* 에스프레소 부터 여러 베레이션 음료까지 벽면에 친절하게...
* 계단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어요~
* 여러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원두 판매도 하시구요...
* 커피를 전문으로 판매하지 않는 대신 문화비를 내고 즐길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나무로 짠 여러 형태의 장식장들..
* 모임을 할수 있는 독립된 공간도 있습니다..
* 햇살이 빛나는 바..
* 로스팅기도 있구요~
* 마침 바리스타 시험생들이 막바지 연습에 열중이시더군요...
저희때는 복장은 대충이었는데... 여기는 왠지 프로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 여러가지 장식품들...
* 대표님이 로스팅하신 콩 판매도 합니다~
* 교육기관 인증서...
* 쉴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메뉴 및 문화비에 대한 멘트 참고하세요~
* 관련 과정들도 참고하시기를...
* 명함 나갑니다...
* 참고해주세요~.. ...ㅋㅋ
* 대표님이 드립을 해주셨어요~
* 뜸들이기...
* 신선합니다..
* 드립후...ㅋ
* 만델린과 온두라스 두잔을 마셨습니다..
제가 스트롱을 좋아한다고 해서 대표님이 처음 내려주신 만델린
역시 개성 강한 강렬한 수마트라 만델린입니다..
두번째는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온두라스
적당한 신맛과 캐러멜향이 입안에 가득차고 목넘김도 부드럽고 뒷맛도 깔끔한게 좋습니다~
제가 이곳에 대해서 알게 되어 호기심으로 인근에 나오는 길이면
방문해 볼려고 몇번을 찾았다가 못찾고 되돌아 갔는데..길치도 아닌데 말이죠...
우연찮게 잘 안다니는 골목에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실례를 무릅쓰고 올라갔는데..
마침 바리스타 실기시험 막바지 준비 관계로 바쁘신 중에
대표님과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는데요..
젊은 훈남 대표님과의 대화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력있는 젊은 대표님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믿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커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공간인 COFFEE&PEOPLE도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도 대표님과 함께 할 기회가 생기겠지요~
자주 놀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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