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커피를 좋아하는 트친분과 급만남을 가졌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물망에 오른 몇군데 카페중 트친분이 선택하신 FM Coffee House
* 트친과 제가 마신 에스프레소 블렌드
* 마눌이 마신 아메리카노..
* 사장님이 맛보라고 주신 에스프레소 이가체프
FM Coffee House의 에스프레소 블렌드도 맛나지만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에스프레소 이가체프... 피니쉬가 너무 좋다..
부드러운 신맛과 깊고 끈적한 다크 초코릿향이 긴 여운을 남기고 목줄기를 타고 넘어간다..
다행히 트친분도 만족하셨다...
스트롱바디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FM Coffee House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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