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시네마테크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남극의 쉐프...
일본영화 인데요..
남극 돔 후지 기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을
일본 특유의 재치로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음식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아~ 그런데 제발 극장에서 뽀시락 거리면서
뭐 좀 먹지맙시다..
영화시간 얼마나 한다고..
이런 곳까지 먹을것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와서
뽀시락 거리면서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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