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야기

이끼

참된사랑 2010. 7. 22. 09:00

 지난 주말 조조로 이끼를 봤어요...

 

 * 날씨가 너무 좋아서리..

 

 * 9시50분 조조임에도 불구하도 빈자리가 거의 없더라는...

 

약간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볼만했던 영화입니다..

나중에 만화를 보니 아쉬움이 조금더 커지더라는...

 

영화관에서 전화 좀 꺼놓던가..

전화 좀 하지 맙시다..거...

그리고 뒷좌석 젊은 여자분

왜 자꾸 발로 의자를 차는거요?

둘다 한소리 할려다가

그래도 주말인데 하루 종일 기분 나쁠까봐~ 겨우 참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