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흩날리던 지난 주말 보수동, 남포동, 중앙동 뒷 골목을 한바퀴 돌고 마지막 종착역으로 선의 작업실에 들렀습니다..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네요~
* 메뉴판 참고하세요~
* 전체사진...
* 아메리카노 + 티라미슈의 세트메뉴로 시켰습니다..
* 상큼 레몬에이드..
*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는 쌀과자...
* 티라미슈 케익
* 먹을만 하더군요..
* 긴 시간의 수다 끝에 사장님이 맛보라고 내어주신 미숫가루~
우유와 견과류가 들어가서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은...사장님의 야심작입니다...ㅋㅋ
구 도심 순례를 하고 마지막 종점으로 선택한 선의 작업실
먼저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고마웠구요..
긴시간의 수다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시고
서비스로 사장님의 야심작 추억의 미숫가루도 내어주셔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네요..
테이블 2개와 창쪽의 좌석이 전부인 작은 공간이지만
편하게 대해주시고 이야기도 잘 받아주셔서
참으로 마음 편히 쉴수 있는 공간입니다~
게다가 커피는 마음껏 드시라고 하시니...
참으로.. 긴말이 필요없겠지요? ㅋ
선의 작업실 관련 이전글 : http://blog.daum.net/coffee-wine/771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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