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학밑] 새롭게 단장한 인디고를 방문하다..

인디고를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

확장공사중이라는 말도 들었고 공사가 마무리되어 재오픈 했다는 이야기도 진작에

들었는데 재방문이 많이 늦었습니다.

터널 하나 더 넘는것이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 것인지...

 

 * 동주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가니 간판이 보이네요..

    왼쪽 간판이 새로 공사를 하면서 단 간판입니다...

 

 * 새로 확장한 부분...

 

 * 정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 출입문은 예전 출입문을 사용합니다..

 

 * 정감어린 골목입니다..

 

 * 출입문..

 

 * 태환 로스팅기..

 

 * 예전 업장이었는데.. 이제는 로스팅 할때만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 마치 정리되지 않은듯한... 하지만 편해지는 분위기...

 

 * 여러가지 메모지들..

 

 * 인디고 명함이라는...

 

 *계단을 올라오면 새롭게 단장한 공간이 나옵니다..

 

 * 저 창밖 부분이 앞에서 보신 사진 부분이에요...

 

 * 여러가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들..

 

 * 정기적으로 사진 전시회를 하신다고 합니다..

 

 * 구석에는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 창쪽 좌석입니다.. 예전에는 창이 없었는데 전체적으로 조금 밝아진 느낌입니다..

 

 

 

 

 * 메뉴판...

 

 

 

 * 사장님이 여러잔 챙겨주셨습니다..

 

자주 다니는 동네에서 터널 한개만 넘으면

되는데 이상하게 잘 안가지고..

혹시 방문을 하면 시간이 안맞아서 문이 닫혀있고..

그렇게 1년이 흘렀네요..

 

거의 1년만의 방문이었는데..

사장님이 기억을 해주셔서 고마웠다는...

 

바에 앉아서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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